울릉군 독도박물관은 다음 달 11일까지 지역 경로당 22곳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독도박물관'을 운영한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울릉도 근현대사 영상과 사진자료를 노인들에게 보여주고 울릉도와 독도에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다. 1959년 국립영화제작소에서 만든 울릉도 영상과 미국 워싱턴주립대 험프리 렌지 교수가 1966년부터 1969년까지 촬영한 울릉도 영상, 각종 사진자료 등을 소개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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