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맨' 서준, 토끼를 향한 뜨거운 구애! 깜찍 포텐 발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슈퍼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서준, 토끼를 향한 뜨거운 구애! 깜찍 포텐 발산!

장꾸둥이 서언-서준이 토끼로 변해버린 이휘재를 보고 너무나도 다른 극과 극 반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102회 '아이와의 줄다리기'가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는 마술 스승 최현우의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마술 쇼를 배울 예정이다. 특히 서언-서준이 아빠가 토끼로 변한 모습을 목격한 후 너무나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아빠 이휘재보다 토끼가 된 이휘재를 더 좋아하는 서준의 반응이 웃음을 유발했다. 서준은 아빠가 토끼로 변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는 듯 보였지만, 토끼가 다가오자 아빠가 토끼라는 사실은 까맣게 잃어버렸다. 이어 서준은 토끼를 자신의 품에 안고, 쓰다듬어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최현우가 장난스레 서준에게 "아빠가 좋아? 토끼가 좋아?"라고 묻자 서준은 망설임 없이 "토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반면에 서언은 아빠가 토끼로 변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휘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서언은 이휘재가 토끼로 변하자 "아빠 안 돼~"라고 외치며 연신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명불허전 아빠 껌딱지임을 입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휘재와 최현우는 힘을 합쳐 신기한 마술을 선보여 서언-서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언-서준의 극과 극 마술 쇼 반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토끼가 더 좋은 서준이 역시 장꾸답네!", "서언이 역시 아빠 껌딱지네! 이휘재씨 뿌듯할 듯", "서준이가 토끼 귀여워할 모습 상상하니 내가 다 심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02회는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