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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후원품 나누고…지역 유통업체의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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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이마트 등 동참

대구지역 대형유통 업체들이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상생에 나선다.

이랜드복지재단은 대구지역 사회복지관 26곳과 연계해 이랜드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5천 포기의 김장을 직접 담그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10일 동아쇼핑점 광장에서 연다. 김장에 필요한 채소류, 양념, 젓갈 등은 칠성시장에서 전량 구매하고, 담근 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1천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이달 25일 팔달신시장과 4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눠줄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사은품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역 상품인 풍국면을 전달하고,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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