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은 7일 오후 대구교육대학교 제1강의동에서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의 꿈'진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새로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와 학생, 교사 등 교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38명의 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이 무대에 올라 자신이 느끼고 성장한 점, 변화한 점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교육을 체험했던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제도권의 학교에 다니며 어른들이 시키는 것만 해야 했던 학생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고민해보고 선택하면서 어려움을 넘어 끝까지 해내는 과정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기획한 김수빈 양은 "학교 밖 세상을 교실 삼아 성장해 온 인성영재들의 이야기를 전해서 대구 교육의 미래를 보여주고 싶다"며 "완전 자유학년제를 통해 스스로 선택, 계획하고 행동하여 책임지는 청소년의 멋진 성장을 퍼포먼스로 표현해 보았다"고 자랑했다.
정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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