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려한 유혹' 주상욱-최강희, 로맨틱한 키스비하인드 컷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의 로맨틱한 키스가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지난 10일 방송된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의 키스 장면이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은수와 진형우가 내리는 빗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강한 끌림을 거부하지 못한 채 키스를 나누는 애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진형우가 의문의 전화남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그 동안 오해한 일을 눈물로 사과한 신은수와 그녀에게 키스를 퍼붓는 진형우, 두 사람은 과거 15년 전 키스 한 곳에서 다시 키스를 나눴다.

이를 지켜보며 분노를 참는 강일주(차예련 분)의 눈빛은 복수심에 휩싸인 15년 전의 모습과 똑같아 앞으로 펼쳐질 파란을 예상케 했다.

해당 키스신은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예쁜 키스신'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퍼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