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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민원·제안 있으면 온라인으로 '두드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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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신청·처리 통합시스템 운영

대구시는 다음 달 2일부터 민원'제안'콜 통합시스템인 일명 '두드리소'를 운영한다.

시는 16일 "'두드리소' 시스템 구축이 끝남에 따라 이달 말까지 테스트 및 시범 운영을 한 뒤 다음 달 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이나 제안할 게 있는 시민은 온라인을 통해 민원'제안 신청은 물론 처리 과정, 결과 확인 등을 모두 알 수 있게 된다.

시에 따르면 '두드리소'는 시민 입장에선 각종 민원이나 제안의 신청 및 처리 과정, 결과 확인 등의 채널을 일원화하고, 시 입장에서도 민원'제안 접수'배분'처리'부서 간 협의 등 관리체계를 일원화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두드리소'는 경상도 사투리의 정감이 느껴지면서 민원을 두드리면 언제든지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공간을 의미하는 말이다.

시는 민원'제안'콜 통합DB 운영 및 통계처리시스템 적정 가동 여부, 구'군 새올 및 권익위 신문고 시스템과의 연계 등 시범 운영을 통해 중점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120달구벌콜센터도 확대됐는데, 상담 인력은 총 45명으로 평일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주말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점검 및 시범 운영 중이지만 정식 운영되면 대구시청 홈페이지 연동이나 포털사이트에서 '두드리소'를 치거나 자체 주소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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