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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호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교수, 총선 김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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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인맥 통한 예산 확보 자신감

송승호(53'새누리당)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 김천 출마를 선언했다.

송 교수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김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월간조선 취재팀장을 지낸 송 교수는 ▷도'농복합형 대규모 종합관광단지 조성 ▷청년 및 노인 일자리 4천 개 창출(4년간) ▷김천의 구도심 활성화(재래시장 포함) 등 '송승호의 김천시민에 대한 3대 약속'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또 "중앙 인맥을 동원, 김천발전을 위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자신이 있다"며 "김천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 정치무대의 마당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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