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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반월당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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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 달구벌대가 백화점 이용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다. 매일신문 D/B
주말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 달구벌대가 백화점 이용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경실련)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현대백화점 반월당네거리 부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대구시가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대구경실련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현대백화점 관련 교통영향분석과 개선 대책의 제출'검토, 개선 필요 사항 등의 반영 및 확인, 이행, 이행 여부 확인, 사후 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문제가 발견되면 그에 대한 문책도 필요해, 대구시가 현대백화점 개점 이후의 변화된 교통 상황 등을 고려해 교통영향분석과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제출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대책으로는 해당 지역을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대백화점을 교통혼잡 특별시설물로 지정하거나 그에 준하는 구역 또는 시설물로 관리하는 등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은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20개 지점 가운데 달구벌대로가 5군데에 이르는 것은 차량 정체가 사고까지 이어진 결과"라며 "대구시가 현대백화점 주변 지역 전체를 포함한 교통 소통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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