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회관이 2016년부터는 '대구콘서트하우스'(Daegu Concert House)라는 명찰을 달고 새출발한다.
대구시는 24일 대구시민회관이 콘서트 전용 공연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구콘서트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1975년 개관한 시민회관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공연에 잦은 차질이 발생, 2011년부터 3년간 개·보수를 거쳐 2013년 11월 클랙식 전용홀로 다시 태어났다.
당시 명칭변경을 위한 공모를 통해 '대구콘서트홀'이라는 명칭이 선정됐지만, 39년 이상 사용된 '대구시민회관'의 역사를 계속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재개관 이후에도 명칭을 그대로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옛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기존 다목적 공연장이었을 때와 마찬자기로 출판기념회 등의 대관 신청이 이어져 콘서트 전용홀임을 알리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세계 최고 아티스트와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국·내외에 대구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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