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학생들이 각종 국가시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작업치료과 3학년 응시생 31명은 2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이 학과 이태권 씨는 "방과 후 특강과 학생 주도형 그룹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 "작업치료사로서 재활보건 전문인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아동미술심리상담사와 인지활동지도사 등 민간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도록 유도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이 학교 국방의료과 학생들은 최근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21회 2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41명 중 39명이 합격해 95%의 합격률을 보인 것.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66.2%보다 2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학과 박혁진 씨는 "교수님들의 방과 후 자격증 특강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의무부사관으로 임관해 국군의 전투력 보존 및 증대에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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