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현대미술, 뿌리 찾기 세미나'가 29일(화) 오후 2시 봉산동 문화거리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대구경북미술연구원과 대한민국남부미술협회 대구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태곤 대구미술비평가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4명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박남희 경북대 명예교수의 '영남 현대미술의 뿌리'란 제목의 제1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조덕연 박사의 '영남 현대미술의 태동', 양준호 박사의 '영남 현대미술의 정착', 박연숙 박사의 '영남 현대미술의 현황'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대구경북미술연구원 박남희 원장은 "지역 출신 미술가들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해 한국현대미술의 뿌리와 근원을 찾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053)4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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