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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신년 '심술'…美 미조리주 홍수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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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토네이도와 집중호우로 범람한 인근 매러맥강의 강물에 휩쓸린 보트와 트레일러가 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유레카의 철길 위에 아무렇게나 처박힌 모습. 역대급 엘니뇨(적도 해수면 상승)는 작년 12월 지구 북반구 전역에 홍수와 이상 고온 현상을 야기하며 기승을 떨쳤으며 지난주 미 중부 지역 400개 강의 수위가 홍수 수위를 넘은 바 있다. 미국에서 12월 토네이도 발생 건수는 평균 24차례에 불과하나 엘니뇨 탓에 지난주에만 최소 69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낳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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