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차 쏘나타 1위 기념 쏘나타·그랜저 3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쏘나타가 전 차종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월에 아슬란,그랜저,쏘나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30만∼50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슬란을 출고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 50만원,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그랜저,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1976년 이후 출생한 2030세대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자 표준형(M 할부 포함) 1천만원 이상 할부이용 고객이 투싼을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새로 도입했다.

 현대차는 수입차를 보유 중인 고객에게 30만원(엑센트,벨로스터,i30,i40,제네시스쿠페),50만원(쏘나타,쏘나타하이브리드,그랜저,그랜저하이브리드,아슬란,제네시스,RV전차종)을 각각 할인해주는 행사도 이어간다.

 배기량 1천cc 미만 경차를 보유 중인 고객이 엑센트를 사면 30만원 할인해주고 현대차를 보유중인 고객이 하이브리드나 고급차를 사면 5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그랜저 하이브리드),100만원(아슬란)을 각각 할인해준다.

 차량별로 보면 △ 엑센트 2015와 쏘나타 2016은 30만원 또는 2.9% 저금리 △ 더뉴 벨로스터와 더 뉴 i30,더 뉴 i40은 5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선수율 20%) △ 그랜저 2015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50만원 또는 2.9%저금리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00만원 또는 50만원+2.9%저금리,아슬란은 100만원 또는 30만원+2.9% 저금리,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같은 할인 혜택은 지난달보다 다소 줄어든 것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번달에 K3·K5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LG 트롬스타일러 의류관리기(소비자가 129만원)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모닝,K5,K7,K7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개인(개인사업자)에게 최저 1.5% 초저금리(선수율 15% 이상)의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차종별로 △ 더 뉴 K3 50만원 △ K5 50만원 또는 최저1.5% 초저금리 할부 △ 모닝 80만원 또는 최저1.5% 초저금리 할부+50만원 △ K5하이브리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7은 150만원 또는 최저1.5% 초저금리 할부 + 100만원,K7하이브리드는 150만원또는 최저1.5%초저금리 할부+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7하이브리드를 제외한 기아차 전 차종의 할인 혜택은 지난달과 같다.

 이밖에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 일본온천여행권(10명),토니모리 바나나 핸드크림(2천16명),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2천원(전원)을 증정한다.

 이달 11∼31일 홈페이지에서 모닝이 1등인 이유 8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하는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 외식상품권 5만원(20명),던킨도너츠 모닝세트(매일 100명씩 총 2천10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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