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아름다운 선으로 첫 등장! 알고보니 한국무용과 출신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첫 등장을 했다.
한예리는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양왕의 마지막 여인 윤랑 역으로 우아한 첫 등장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공양왕의 마음을 흔들었다. 고려 말 기울대로 기운 국운에 힘없는 처지를 비관하던 공양왕은 윤랑의 춤사위에 잠시나마 시름을 덜어놓기도 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한예리가 보여준 춤사위는 자신이 직접 창작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그는 한예종 한국무용과 출신이었다.
한예리는 영화 '원 나잇 스탠드'(2010)에서 안무지도를 담당하기도 한 전문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한예리의 첫 등장과 더불어 비밀조직 무명의 존재감이 부쩍 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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