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서인국, '마리와 나' 고양이 사랑 못받아 "우울증 걸릴 것 같다"
'마리와 나'에 출연하는 강호동과 서인국이 고양이의 사랑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강호동과 서인국이 JTBC '마리와 나'에서 지난주에 이어 고양이 세 마리의 일일 아빠가 됐다.
앞서 강호동은 아기 고양이 '토토'를 돌보며 얻은 자신감으로 새로운 고양이와의 첫 만남에서도 빠른 속고도 교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도도해지는 고양이들의 모습에 당황했다. 고양이와 교감을 하기 위해 눈을 맞추려고 했지만 계속 도망가는 바람에 자심감은 바닥을 쳤다. 이에 강호동은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서인국에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서인국 역시 곁을 주지 않는 고양이들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바느질로 달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고양이들을 향한 강호동 서인국의 고군분투는 오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마리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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