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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 "새해 희망 연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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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정기연주회 10일 오페라하우스…경주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합동 무대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의 제40회 정기연주회가 10일(일) 오후 6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은 1993년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해 바른 인성과 심성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창단됐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상임지휘자 배영호의 지휘로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뿐 아니라 경주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한다. 첫 무대로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이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 중 1'4악장을 연주하며, 두 번째 무대로 경주청소년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제5번 중 3'4악장을 연주한다.

앙상블 무대에서는 김현희(소선여중 3), 정수하(대구동중 3) 학생이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을 연주하고, 졸업생 앙상블팀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박채림(침산중3) 학생은 크레스턴의 마림바협주곡 1악장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의 대미는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과 경주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로 최성환 작곡의 '아리랑환상곡'과 최완규의 '랩소디 인 독도'가 장식한다.

한편, 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연습실인 대구 영선초등학교 4층에서 신입 단원 오디션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관악기'현악기'타악기 분야 약간명을 선발한다. 준비물은 전공 악기와 자유곡 1곡이며 무반주로 진행한다. 전석 초대. 053)623-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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