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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토론·협력 형태로 바꿀 것" 우동기 대구시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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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서 기부 릴레이 꾸준히 진행"…고 1,2학년까지 직업 교육, 연극활용 소양 교육 강화

체험형 인문 소양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수업을 협력 학습 형태로 바꿔 나간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6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6년 대구 교육 정책 추진 방향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인문 소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과 수업을 재구성, 연극과 드라마 기법까지 활용하는 한편 인문도서 기부 릴레이, 인문도서 읽기와 책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한다. 또 교사 중심의 지식 전달 수업에 변화를 준다. 학생들이 토론하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학교 수업을 바꿔 나갈 방침이다.

일반고 학생들이 직업 교육을 받을 기회도 확대한다. 이제까지는 일반고 3학년만 직업 위탁 교육을 받아왔으나 올해부터는 1, 2학년까지 교육 기회를 확대해 ▷조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헤어미용 ▷메이크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기초 직업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우 교육감은 "학생들이 좀 더 따뜻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학교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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