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후보를 포함한 안동의 총선 출마후보 지지도에서 현역인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선두를 달렸다. 김 의원은 35.7%의 지지율로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25.9%)을 9.8%포인트(p) 앞섰다.
이어 무소속 이삼걸 전 행정자치부 차관(18.0%), 권택기 전 새누리당 의원(10.4%) 순이었다. 새누리당 내 경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김 의원이 권 전 총장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전'현 의원 대결서 현역 우위
안동시민 1천21명을 대상으로 현 시점에서 지지하거나 앞으로 지지할 국회의원 후보를 물었더니 김광림 현 의원(35.7%)과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25.9%)이 선두를 달렸다. 두 후보의 격차는 9.8%p로 지난 12월 1일 본지가 조사한 격차보다 더 벌어진 것이다. 지난 여론조사는 김광림 현 국회의원이 36.0%,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이 27.8%의 지지를 받아 김 의원이 8.2%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삼걸 전 행자부 차관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남성층에선 김 의원이 38.0%, 권 전 총장이 24.0%를 얻어 14.0%p 차, 여성층에선 김 의원이 33.5%, 권 전 총장이 27.6%의 지지를 얻어 김 의원이 6%p가량 앞섰다. 김 의원은 40대를 제외하고는 전 연령대에서 권 전 총장을 앞선 가운데 특히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크게 앞섰다. 40대에서는 권 전 총장이 10%p가량 앞섰지만 20대에서는 김 의원이 4%p, 30대에서는 7%p, 50대 12%p, 60대 이상 22%p가량 권 전 총장을 리드했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김광림 압도
새누리당 후보를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선 김광림 의원이 다른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새누리당이 후보경선을 한다면 새누리당 예비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안동 유권자들은 김광림 의원에게 40.8%의 지지를 보냈다. 이어 권오을(26.8%), 권택기(14.0%), 박인우 가톨릭상지대 교수(3.2%) 순으로 지지를 보냈다.
새누리당 경선에서는 남성층의 경우 김광림 의원이 42.4%의 지지를 받아 권오을 전 총장을 17%p가량 앞질렀고, 여성층에서는 김광림 의원이 39.3%, 권 전 총장이 28.3%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연령대별로도 40대에서만 권 전 총장과 김 의원이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벌였을 뿐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김 의원이 앞섰다. 김 의원은 60대 이상에서는 권 전 총장보다 2배 이상 지지율이 앞섰고, 20대와 30대, 50대에서도 9~15%p가량 권 전 총장을 제쳤다.
▷표본수, 표본오차=안동시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1명, 95% ±3.1%
▷조사 방법=자동응답전화면접조사
▷표집 방법=지역/성/연령별 할당 후 유선 RDD 방식
▷표집오차 보정 방법=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 가중치 분석(2015년 11월 주민등록 통계 기준)
▷응답률=안동시 5.51%
▷조사기간=안동시 1월 4~5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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