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클래스가 다른 슈퍼리치 2세…12억 상당의 건물+30억 고급 빌라까지 '감탄'
배우 강동원(35)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설이 나온 가운데 과거 '명단공개' 방송에서 소개된 강동원의 아버지도 재조명 되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우리 아빠는 사장님-클래스가 남다른 슈퍼리치 2세들'에서 3위를 차지했다.
모델로 데뷔해 신비주의를 느끼게 하는 배우로 활약 중인 강동원은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얻은 수익으로 고향 경남 김해에 12억 원 상당의 건물을 건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주지는 매매가 30억 원에 달하는 청담동 고급 빌라촌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원의 아버지도 소개됐다. 강동원의 아버지는 연간 7조 원의 수주를 올리고 있는 조선소 S중공업의 부사장 강철우 부사장으로, 평사원에서 시작해 부사장까지 오른 자수성가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일 스포츠동아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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