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경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삭발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고경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자.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경표는 삭발을 한 채 합장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는 성보라(류혜영 분)이 선우(고경표 분)을 찾아와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보라는 선우를 찾아와 할말이 있다고 운을 떼자 선우는 보라의 손을 잡으며 "별똥별 떨어지는 것을 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별을 본 선우는 보라에게 "소원 빌었냐?"라며 "나는 누나가 담배 끊게 해달라고 빌었다"라고 웃었다.
이에 보라는 "나는 너랑 헤어지게 해달라고 빌었다"라며 이별은 통보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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