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배우 강하늘이 몰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강하늘은 뒤늦게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
이날 강하늘은 "하고싶은 거랑 보고 싶은 게 많다"며 "형들 빨리 보고 싶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근처 마트에 장을 보러 온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의 뒤를 따라 걷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몰카를 나영석 PD와 계획한다.
하지만 마트를 찾지 못한 쓰리 스톤즈는 갑자기 방향을 전환해 강하늘이 오는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강하늘은 얼굴을 가린 채 이들을 스쳐 지나가자 정우는 강하늘의 모습을 의심스럽게 쳐다보며 "저 사람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혹시 아이슬란드 배우라서 얼굴 가리나?"라고 하다가 길거리에 있는 카메라들을 보고 "그 사람 배우 맞나봐"라고 하며 지나갔다. 몰카에 실패한 강하늘은 숙소 로비에서 신문을 보는 척 하며 2차 몰카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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