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인간관계 심리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간관계 심리학/ 손영화 지음/ 학지사 펴냄

요즘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로 인간관계를 맺는다. 소셜 미디어로만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아니지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관계 구축 없이 소셜 미디어 바깥, 즉 현실의 관계를 원활히 이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됐다. 초기 '다모임'(또는 아이러브스쿨)과 '싸이월드'의 시대가 지나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수많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게 젊은이들만의 얘기는 아니다. '밴드'에 빠진 중장년들을 보면 그렇다.

손과 손을 맞잡는 '악수'로 관계를 맺던 우리는 이제 스마트폰 화면에 손을 갖다 대는 '터치'로도 관계를 맺게 됐다. 달라진 현상을 설명하려니 당연히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게 됐다. SNS가 한때의 유행이라고는 볼 수 없는, 시대의 소통 도구로 자리 잡은 만큼, 소셜 미디어가 사람들의 심리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설명도 요구받게 됐다.

이 책은 소셜 미디어를 매개로 확산되는 인간관계 현상을 심리학적 이론으로 설명한다. 손영화 계명대 심리학과 교수가 썼다. 317쪽, 1만6천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방선거 공천 헌금 의혹을 부인하며 사과와 반성을 표명했고, 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넘으며 반도체 수출이 1천7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부의 발표에 ...
자유통일당 소속 구주와 변호사가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 수로도 공개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2심도 패소했다. 서울고법은 정부가 북한에 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