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육중완이 동갑내기 친구 김동완과의 브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동갑내기 김동완 육중완은 2016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함께 등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등산장비, 간식거리, 드론 및 여러 가지 카메라까지 챙겨 산행에 앞서 남다른 준비를 마쳤다.
또한 김동완은 공연을 마치고 온 육중완을 위해 손수 라면을 끓여주고 본인의 속옷을 내어주기도 하며 육중완을 살뜰히 챙겼다.
김동완의 세심한 배려에 반한 육중완은 "나랑 결혼할래?"라며 사랑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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