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 심판부는 9일(현지시간) 제프 블라터 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게 8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이유를 담은 결정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FIFA 윤리위 심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이 자격 정지 사유를 담은 이 결정서를 기초로 공식적으로 항소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FIFA 윤리위는 블라터 회장이 2011년에 플라티니 회장에게 FIFA 자금 200만 스위스프랑(약 24억원)을 지급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두 사람에게 각각 8년간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었다.
플라티니 회장은 지난 8일 윤리위 결정에 항소할 생각이지만 다음 달 26일 FIFA 회장 선거가 열리는 바람에 시간이 촉박한 데다가 회장 후보 출마 자격이 없어 사퇴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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