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아트센터가 올해 매달 한 작품씩 모두 12편의 가족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
그 첫 작품은 19일(화)과 20일(수) 각 오전 10시 10분 및 오전 11시 2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공연되는 멀티미디어 인형 뮤지컬 '도서관 생쥐'다.
다니엘 커크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생쥐 '톨'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도서관 모험을 그린다. 이 작품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하며 자라나는 '디지털 세대'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팝업북과 카메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신나는 노래 등 뮤지컬 본연의 매력도 빼놓지 않고 선보인다. 전석 1만원. 20인 이상 단체 4천500원. 웃는얼굴아트센터(www. dscf.or.kr), 053)58 4-8719.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