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 발기인에 대구경북지역의 교수, 교사, 기업인, 노동계, 사회단체장, 종교인, 청년 등 각계인사 5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대구지역 인사는 사공정규 동국대의대 교수, 양선규 소설가, 정남용 대구교대 교수, 이지예 구미대 교수, 여선자 전 대구시유치원연합회 부회장, 정광순 주택회사 대표, 김영택 대구경북공공기관 노조협의회의장, 김대운 전태사 포교원장, 서정달 대구시민운동협의회 부회장, 최익경 전 장산중 교사 등이다.
경북지역 인사는 노석호 안동대 교수, 권대성 전농청송지회장, 이명재 김천 YMCA 이사, 최홍식 (사)청소년문화센터 이사장, 이미영 ㈜한국선비국궁교육원 대표, 김태민 칩워크 대표, 김정년 안동시아파트연합회 부회장 등이다 .
국민의 당 대구경북 측 시'도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사공정규 동국대의대교수는 "중앙당 발기인 외에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시'도당 발기인으로 자원하고 있다"며 "조만간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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