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나 국도 도로변에 설치된 졸음쉼터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최근 고속도로에 졸음쉼터 설치 전'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졸음쉼터가 설치된 구간의 사고 발생건수가 161건에서 115건으로 28%, 사망자 수는 40명에서 18명으로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졸음쉼터가 설치된 전'후방 휴게시설 사이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기준이다.
졸음쉼터 1곳당 평균 이용자 수는 2015년 170대(승용 112대, 화물 58대)로 전년 116대(승용 79대, 화물 37대)보다 46.5% 증가했다. 또 졸음쉼터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자 543명 중 93.1%(505명)가 "사고예방에 (아주)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졸음쉼터는 졸음운전 방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2011년 처음 도입해 지난해까지 222곳(고속도로 194곳, 국도 28곳)에 설치됐다. 국토부는 올해에도 24곳(고속도로 14곳, 국도 10곳)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안내표지 개선, 도로전광판(VMS) 홍보 등을 통해 졸음쉼터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270곳으로 확대 설치해 졸음쉼터 접근을 10분 이내로 낮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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