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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심상찮다" 대구시 감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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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만성질환자 예방접종 당부

대구시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이달 2일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 당 7.4명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인 10.6명과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11.3명보다는 낮지만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기와는 다른 병이다. 코나 목, 기관지, 폐 등 호흡기를 통해 침입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주로 38℃ 이상의 고열과 두통, 전신 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및 근육통 등을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들은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폐렴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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