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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수 前 대구은행장, 대구 북갑 간다…17일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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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새누리당 입당 원서"

"지역 경제전문가로서 대구 경제발전의 작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하춘수(62) 전 대구은행장이 4'13 총선 대구 북갑 출마를 최종 결정했다. 하 전 행장은 14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조만간 새누리당 입당원서를 내고, 17일 북갑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 전 행장은 정치 입문 이유에 대해 "지역 금융기관에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살려 지역에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 전 행장은 북갑 출마 배경에 대해 "대구은행 재직 시절 대구 북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하지만 북구는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 많아 제가 할 일이 있겠구나 하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71년 11월 첫 직장인 대구은행 입행 당시 하숙을 얻은 곳이 바로 북구 산격동이었다"면서 "3공단지점 차장, 고성동 도시개발공사 출장소장, 2014년 대구은행장 당시 대구은행 제2본점 고성동 착공 등 북구와 인연이 깊다"고 소개했다.

그는 "대구은행 44년 근무 중 대부분을 북구에서 했다"면서 "차장 시절 3공단지점에 근무하면서 공단 설립에서 발전까지 기여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정치 입문 배경과 관련, 하 전 행장은 "최근 서울에서 친박계 인사를 만나 인재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 전 행장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로봇산업진흥원, 도청 이전터 개발과 발전을 위해 금융전문가로서 역할을 하겠다"면서 "기업친화적인 정치, 소통의 정치, 주민이 행복한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북갑에 등록한 예비후보들이 많고 유능하시지만 대구에서 44년간 경험을 쌓은 지역 경제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갖고 자신 있게 북갑 발전을 위해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하 전 행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 성의상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은행장과 영남대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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