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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마네현 오키섬에 독도 관련 조사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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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초(隱岐の島町)가 자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사 시설을 건립중인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오키노시마초 홍보담당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키노시마초에서는 과거 에도(江戶) 시대(1603∼1867)부터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에서의 어업에 관여했던 만큼 관련 증언을 모으거나 자료를 조사하는 시설을 건립 중"이라고 말했다. 조사 시설은 이르면 상반기 안에 건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키노시마초 홍보 담당자는 "조사 과정에서 나온 증언집 등 일부 자료의 전시도 있을 수 있지만 시설의 기본적인 역할은 조사"라고 전했다.

그는 또 건립 비용에 대해 "중앙 정부로부터 받는 지원은 전혀 없으며 모두 오키노시마초의 재원으로 건립 중"이라고 말했다.

오키노시마초가 있는 오키섬은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영토다.(취재보조: 이와이 리나 통신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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