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 충북 등의 농촌을 돌며 3천800만원 상당의 농기계를 훔친 일당이 구속됐다.
김천경찰서는 농막 등에 보관 중인 농기계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45) 씨와 B(54)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26일 김천 농소면 포토밭 농막에 보관 중이던 시가 320만원 상당의 예초기를 훔치는 등 같은 해 2월부터 올해 초까지 김천과 구미, 상주, 예천, 충북 영동 등을 돌며 모두 12차례에 걸쳐 농기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농기계를 헐값에 팔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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