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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책] 벽시계 안 밑구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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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시계 안 밑구녕/황영진 지음/작은숲 펴냄

황영진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아버지의 큰 손' '탄 감자' '쓴 소주를 마셔도 좋을 날을 위하여' 등 모두 45편을 수록했다.

정대호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황영진 시인의 시적 정서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겪은 가난했던 유년 시절에서 나온다. 이 시절은 시인에게 그리움과 넘어섬의 대상이다"고 평가했다. 저자는 시집 제목을 '사랑은 왜 가난에서 오는가'로 하려 했다고 한다. 가난하지만 가족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보듬으며 살아온 그 시절 농부들의 모습은 저자의 시를 통해 그리움의 대상으로, 또 넘어섬의 대상으로 승화된다.

영양 출신이며 현재 교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2009년 '사람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128쪽,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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