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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집중탐구, 여타 복수극과 다르다? 여주+남주 복수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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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이퀸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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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집중탐구, 여타 복수극과 다르다? 여주+남주 복수 맞물려

'화려한 유혹'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50부작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 꾸준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야말로 제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시청자의 호평 속 매회 자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쳐봤다.

'화려한 유혹' 특유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는 드라마의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인공들의 비극적인 삶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화려한 유혹'은 여타 복수극과는 패턴이 다르다. 뚜렷한 선악 구도를 그리지만 밑바닥에서 상류층으로 진입한 주인공의 복수를 세련되게 풀어가고 있다.

또한, 복수를 위해 사랑을 버린 여자주인공과 사랑을 위해 복수를 택한 남자주인공의 복수극이 맞물려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트릭과 반전이 한 편의 심리게임을 하는듯한 완벽한 짜임의 구성은 시청자에게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불꽃튀는 '연기력' 또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어내는 데 일조했다는 평이다.

주연배우 4인방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부터 믿고 보는 신스틸러 김창완, 나영희, 김미경, 김호진, 김법래, 장영남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다 모인 '화려한 유혹'은 그야말로 '배우 어벤져스'인 셈이다.

최강희는 순하디 순한 워킹맘에서 독기 서린 살벌함으로 무장한 복수녀로 변신,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주상욱은 사랑에 배신 당한 '순정남'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더니 어느새 분노에 불타오르는 '복수남'으로 돌변하며 여심을 쥐락펴락했다.

정진영의 연기는 명불허전이었다. 상위 1% 무소불위의 권력자로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뽐내다가도 사랑하는 여인 앞에선 '따도남'으로 변하는 강석현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할배파탈'이라는 신드롬까지 일으켰다.

차예련은 정계 신데렐라 '강일주' 그 자체였다. 차가운 야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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