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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부사관 지원하면 우대" 대구과학대, 軍과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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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행정과 졸업생 60명 복무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왼쪽)과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이 지난 13일 해병대사령부 중회의실에서 학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왼쪽)과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이 지난 13일 해병대사령부 중회의실에서 학'군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는 해병대와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학'군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해병대 부사관들이 대구과학대에서 공부할 경우 장학금 지원 ▷대구과학대 학생들이 해병대 부사관을 지원할 때 가산점 부여 등 우대 ▷군사 실무교육 부분에 대한 해병대 지원 방안 논의 ▷우수한 부사관 유치를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 등 군사학 발전과 우수한 군 간부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과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해병대사령부 인사처장 이영균 대령은 협정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해마다 군 장학생 선발을 할 때마다 대구과학대 학생들이 타 학교에 비해 많이 합격했고, 또 해병대 부사관으로서 본인의 역할을 아주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미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협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구과학대와 해병대에 따르면 국방기술행정과 졸업생 중 60명이 해병대 부사관으로 임관해 하사 및 중사로 복무하고 있다.

유근환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학과장은 "이번 교류협정으로 더욱 우수한 부사관 배출에 힘쓰고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상호 협력으로 두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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