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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문학관 수필동인 모임 '꽃자리' 제10호 작품집 출판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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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문학관의 수필동인 모임인 '꽃자리'의 제10호 작품집 출판 기념식이 지난 8일 칠곡 북삼읍의 한 연회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6년 첫 작품집을 낸 데 이어 10년 만이다.

이수자 회장은 "10호를 내기 위해 지난 2년간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동인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꽃자리 10호는 17명 회원의 다양한 작품을 실었다. 특히 작품집은 초대 구상문학관장을 역임한 여환숙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사가 꽃자리 동인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글과 시베리아 문학기행을 담은 시도 소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문학미디어와 문학세계를 통해 각각 등단한 심희보, 한미정, 강신영 회원에 대한 축하도 함께 열렸다.

한편 꽃자리 동인모임은 지난 2005년 칠곡 구상문학관에서 시작된 문학창작교실(지도 장호병)에 참여한 회원이 중심이 돼 꾸려졌다. 동인은 2006년 꽃자리 1호를 출판했고 해마다 문학창작교실을 운영하며 전국으로 문학기행을 다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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