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프레임 인-은퇴전야'가 19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을 앞둔 우리 시대 가장의 모습을 담아 그들이 처한 상황과 심리를 솔직하고 섬세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대구 달성공원에서 동물들과 동고동락을 해온 사육사 이연수 씨가 있다. 올해 정년을 맞이하는 그는 자식처럼 정든 동물들과 헤어지는 게 아쉽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언제나 밝은 표정의 그이지만, 그에겐 퇴직 후 감당해야 할 큰 과제가 있다. 이연수 씨는 생전 관심도 없었던 요리학원에 다니는 등, '사육사 이연수'에서 '최고의 남편 이연수'로 거듭나기 위해 서툴지만 하나하나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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