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 허대만 위원장은 18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이 겪고 있는 위기는 새누리당이 30년간 지역정치를 주도한 결과다"며 "새누리당 외에 지역공동체 한 축을 담당할 제2,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무능과 독선은 단호하게 견제하고 지역사회 전체 일은 조건 없이 협조하는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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