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만삭 때도 CF촬영 "허리 25사이즈로 임신 아무도 몰랐다"
방송인 서정희가 과거 만삭일때도 CF를 촬영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서정희와 어머니 장복숙 씨가 출연해 홀로서기 등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정희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시절 아름답고 청순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화장품, 제과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사진을 공개했고 MC들과 패널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날 서정희는 데뷔 시절에 대해 언급하던 중 "만삭이었던 상태에서도 CF를 촬영한 적이 있다"며 "만삭이었을 때 허리가 25인치였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남장을 하고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배만 조금 나왔을 뿐 사람들이 눈치를 못 채더라"며 "취재기자들이 왔는데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고 있어서 들키지 않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8월 개그맨 서세원과 합의 이혼한 서정희는 80년대 청순한 외모로 사랑 받으며 다수의 광고에 출연해 CF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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