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은 동시대 미술의 올바른 이해와 예술체험활동을 통한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돕기 위한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보는 미술 감상에서 체험하는 미술 감상과 감상자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에듀케이터에 의해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투처럼 생각하기' 워크숍은 현재 전시되고 있는 투 스토리 컴퍼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부터 시작해 느낀 점을 발표하고, 전시 작품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오지연처럼 생각하기'는 오 작가의 작품처럼 목장갑과 실, 바늘 등으로 감정 세포 만들기를 통해 설치미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워크숍이다.
24일(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053)66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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