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2015
'장사의 신' 이덕화, 피 토하며 "내 전 재산은 닷냥짜리 어음이 전부"
'장사의 신-객주 2015' 이덕화가 피를 토했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에서는 신석주(이덕화)가 민겸호(임호)에게 추궁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겸호는 신석주를 체포한 후 죄를 물었다. 신석주는 "제가 가진 건 정말 이 닷냥짜리 어음이 전부"라며 민겸호를 노려봤다.
이에 민겸호는 "그동안 고생한 것과 연로한 걸 생각해서 포도청 옥에 가두는 대신 안채에 감금하는 것이니 문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마라"고 명했다. 신석주는 "저는 별로 나갈 생각도 없다"며 피를 토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