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 첫 만남이 악연으로? "오늘 밤에 소리가 날 거다"
'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이 악연 같은 첫 만남으로 대면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는 심리학자와 점쟁이로 첫 만남을 가진 수현(성준 분)과 혜림(한예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현은 혜림이 엉터리 점술로 자신의 환자를 뺏어가자 손님인 척 위장해 그의 점술 카페로 찾아갔다.
수현이 위장 손님인 사실을 모르는 혜림은 그를 상대로 점술을 시도했고, 수현은 뭐에 홀린 듯 잠시 잃어버린 6살의 기억을 되찾았지만 곧 냉정을 유지하며 "어릿광대로서 당신도 꽤 재능이 있다"라고 그를 무시했다.
이에 화가 난 혜림은 "오늘 밤에 소리가 날 거다. 아주 작은 소린데 놓치면 안 된다"며 "거울 보면 안 된다. 보면 감당 못 한다"라고 뜻모를 경고를 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