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40분 EBS1 TV '부모 생활보감'에서는 '인생수업-제주 서광리의 새콤달콤 감귤 이야기' 편이 방송된다. 귀촌 2년 차 박계연(34) 씨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 제주도로 내려왔다. 지인의 소개로 마을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고 맛깔난 손재주로 마을 사람들의 신임을 얻어 운영까지 하게 되었다, 우연한 시작이었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감귤 사랑에 주민들과 의기 투합해 감귤 크런치노, 감귤 피자 등 이색 메뉴를 개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운 겨울이면 오순도순 가족과 함께 즐겼던 제철과일 감귤은 비타민C, 칼슘 등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겨울 건강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한다. 특별하고 달콤한 감귤 인생 이야기와 함께 신선한 감귤을 먹을 수 있는 보관 방법, 세척 방법, 감귤로 만드는 맛있고 다양한 요리 방법까지 감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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