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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보학교 하모니카연주단 29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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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보학교(교장 정정순)의 '맑은소리 하모니카연주단'이 29일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연주단이 처음 여는 단독 공연이다. 성보학교는 지난 7년 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학교에 도움을 준 기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7년(과거), 감사, 화합, 희망'이라는 주제로 약 70분간 진행된다.

성보학교의 '맑은소리 하모니카연주단'은 재학생과 졸업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장애 청소년 연주단으로 2009년 5월 창단됐다.

표형민 단원은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열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따스함을 전하는 연주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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