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깔끔한 맛, 명절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롯데주류(대표 이재혁'www.lotteliquor.com)가 설을 맞아 명절 선물용 차례주를 선보인다.

72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사진)이 가장 눈에 띈다.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나라 대표 청주. 국산쌀을 100% 원료로 사용하고, 저온 발효와 숙성 공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려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쌀의 외피를 30% 깎아내 정성껏 빚어 만든 백화수복은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차례용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2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5천원대에서 1만원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했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도 함께 내놓는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국향'은 엄선된 쌀을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다.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천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들었다.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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