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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치안 38곳·여성안심구역 170곳 경찰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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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설 특별방범활동 포로파일링 활용 범죄위험자 예측

대구경찰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설 전'후 특별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방범 활동은 경찰력을 선택과 집중적으로 배치해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지리적프로파일링(GeoPro) 등을 통해 범죄취약지를 분석,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찰력을 활용하기로 했다. 지리적프로파일링은 다양한 공간통계분석기법을 경찰의 범죄수사데이터에 적용한 것으로 범죄위험지역 예측을 통한 방범 전략 수립과 연쇄 범죄자 거주지 예측을 통한 수사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금융기관 940여 곳과 현금 다액취급업소(금은방 545여 곳, 편의점 902여 곳)를 대상으로 방범시설 및 경비인력 등을 점검해 미리 현금 강'절도를 예방하기로 했다.

또한 서민치안강화구역 38개 소와 여성안심구역 170개 소,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경찰력을 최대한 배치해 검문검색과 유동순찰을 강화하고 전담팀 41개 조 83명을 편성해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위해 '안심 귀가동행서비스'도 실시한다.

신동연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은 "경찰력만으로는 명절 치안에 한계가 있는 만큼 빈집털이, 날치기 등 예방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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