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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출마] 대구 달성-구성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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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정치·낙하산…유권자 기대 저버려

구성재(55)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이 최근 대구 달성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 예비후보는 "두 번에 걸친 '낙하산' 논란으로 대구 달성군이 시끄럽다"면서 "잘 사는 부강한 나라, 활기찬 대구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철새 정치' 낙하산 구태'는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강화, 튼튼한 국가안보, 실버'청년세대 등 일자리 대폭 확충, 국민소득 3만달러 조기 달성, 통일시대 준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공약으로는 ▷구지 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유치 ▷첨단 경전철 건설 ▷가창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개발 ▷하빈'다사에 법률타운 조성 ▷논공공단 활력 회복 등을 내놨다. 구 예비후보는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본부 미디어발전부위원장, 대구 검도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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