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정환이 아닌 택이 될 뻔했다? "바둑 둘 줄 아느냐고 하더라"
'택시' 류준열이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 아닌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최택)의 주인공이 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1탄으로 류준열과 이동휘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류준열은 "처음에 정환 역이 될거라고 예상 못했다. 동룡 역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바둑을 둘 줄 아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택이 역이 되는 줄 알았다"고 오디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결국 내가 정환 역에 캐스팅됐다"고 캐스팅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응팔'은 지난 16일 인기리에 막을 내렸고, 아직까지도 그 여운은 가시지 않고 있다. 종영 다음 날인 17일 '택시' 녹화가 진행된 후, 19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포상휴가 후 모두 돌아오는 일정이었던 22일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은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납치돼 '꽃보다 청춘 나미비아'(가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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