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기(54) 신임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은 "'산업의 쌀' 철강산업을 이끈 포항, 신라 천년 고도 경주, 천연 관광섬 울릉, 산업전력의 메카 울진, 명품수산물의 본고장 영덕 등 경북 동해안 금융을 이끄는 중앙은행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 어려운 지역경제 현실을 바라보며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포항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본부장은 서울 경동고와 성균관대(학'석사) 졸업 후 한국은행에 입사, 도쿄사무소 차장'조사국 동향분석팀장'지역분석팀장'신흥경제팀장'국제종합팀장'국제경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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