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사기 혐의, 과거 띠동갑 여자친구에 "아저씨가 잘 할게"
4억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오세득 셰프가 과거 띠동갑 여자친구에게 건넨 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세득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 녹화에서 '콩깍지가 벗겨질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띠동갑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만났을 때 "운명적이 느낌이 왔다"며 "띠동갑인데도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자랑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아저씨가 잘 할게"라고 여자친구를 향한 익살스러운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28일 지인 박모씨로 부터 4억 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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