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피소 오세득
오세득, 레스토랑 경영권 매각·횡령 부인… '전혀 사실 아니다' 해명
셰프 오세득이 4억 원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세득 측이 "고소장을 받지도 않았다"라며 보도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오세득 셰프 측은 28일 한 매체를 통해 "오세득은 지분 20%를 갖고 있는 월급 사장일 뿐 레스토랑의 경영권을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레스토랑의 지분율은 고소자 박모 씨가 40%, 또 다른 공동사업자가 40%, 오세득 셰프가 2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세득 셰프는 레스토랑의 경영권을 매각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세득 셰프 측은 "현재 40%를 가지고 있는 두 공동사업자가 경영권을 놓고 다투고 있고 오세득 셰프는 전혀 상관이 없는 상황이다"라며 "왜 이런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앞서 한 매체는 오세득 세프가 박 씨와 상의 없이 레스토랑 경영권을 매각하고 횡령했다고 보도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강남의 유명 A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세득이 최근 4억 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